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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, 국내기업 최초로 백두대간 850.52km 완주 성공
작성일
2012-12-01
조회수
2,129


- 전체 종주거리 850.49km(접속구간 111.77km 포함) 참가 연인원 3,469명(중복 포함)

- 12월 1일 48차 마지막 산행, 춘하추동 56개월의 「자연사랑, 기업사랑, 나라사랑」

- 마지막 산행에서 ‘흙나르기’ 자연보호 캠페인, 천왕봉 정상에서 무사산행 기원제

- 산행 도록(圖錄) <담대한 도전! - 3,469人의 도전, 1,688日의 열정> 연말 발간

 

 

S&T그룹(회장 : 최평규)이 국내 기업 최초로 백두대간 850.49km 완주에 성공했다.

 

S&T 백두대간 종주팀(팀장 박재석 : S&T중공업 대표이사 사장) 170명은 12월 1일 ‘S&T 도전! 백두대간 대장정’ 48차 마지막 산행에 나서 지리산 중산리에서 천왕봉 정상까지 총 12.4km(접속구간 포함) 구간을 완주함에 따라 4년 8개월의 대장정을 마감했다.

 

이에 따라 S&T는 지난 2008년 4월 19일 「자연사랑, 기업사랑, 나라사랑」의 의지를 담아 설악산 진부령 구간에서 첫 산행을 시작한 이후, 백두대간 2천리(千里)를 걸어 지리산 천왕봉에 도착했다.

 

구간 총 거리 850.49km (접속구간 111.77km 포함), 참가 연인원 3,469명(중복 포함)의 대기록도 남겼다.

 

S&T 백두대간 종주팀은 이날 마지막 산행에서 지리산 천왕봉 식생(植生) 복원을 위한 ‘흙나르기’ 자연보호 캠페인을 갖고 천왕봉 정상에서 백두대간 2천리(千里)길 무사산행 기원제도 가졌다.

 

‘S&T 도전! 백두대간 대장정’은 21세기 선진 기업문화 창조 등을 위해 2008년에 시작된 S&T 고유의 기업문화 혁신 프로그램이다.

 

현장사원에서 CEO까지 S&T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백두대간 종주팀을 중심으로 산행차수별로 참가희망자를 사내외에서 모집해 매월 1~2차례 종주산행을 이어왔다.

 

박광호 산행대장은 “백두대간 대장정은 소통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, ‘할 수 있다(We can do it)’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체득하는 장(場)이 되었다” 며 “그동안 서로 믿고 산행에 참여한 종주대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”고 말했다.

 

박재석 종주팀장은 “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모두가 함께할 수 있었기에 국내 기업 최초로 2천리길 백두대간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” 며 “백두대간 대장정의 담대한 도전을 통해 얻은 교훈은 앞으로 더 큰 도전을 성취해 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” 이라고 밝혔다.

 

한편 S&T는 지난 4년 8개월 동안 종주대원이 직접 기록한 산행일지와 백두대간의 사계(四季) 등을 집대성한 도록(圖錄) <담대한 도전! - 3,469人의 도전, 1,688日의 열정> 및 다큐멘터리 영상을 연말에 발간할 계획이다.